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제146호가 나왔습니다. 

1월 중 발간되었어야 하는데, 한 달여 정도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여는 글>은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 이경란 선생님의 글입니다.

 

<특집>에는 10.29 참사에 대한 소신 있는 담론을 던지는 하제인님의 글입니다.

 

<정책>에는 마을마다의 중요한 대안공간인 작은도서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록한 홍윤경님의 글입니다.

 

<터전에서> 중 부모의 글은 야호어린이집과 개구리어린이집의 합동 모꼬지 이야기, 

성미산 지킴이 이야기, 

다큐멘터리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극장 개봉기, 

공동육아 이야기툰 마을프로그램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교사의 글은 낙서 미술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교사의 소회, 

산학교에서 통합교사로서의 소회를 기록한 글입니다.

 

<마주이야기>에는 산어린이집의 두 번째 글을 실었습니다.

 

<초등>에서는 징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의 마을 아카이브 프로젝트, 성남꿈나무학교지역아동센터 소식입니다.

 

<젠더의 창>은 참나무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성평등 성교육의 후기 글입니다.

 

<마을살이>에서는 4회 연재 중 그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생태>에서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파브르 식물기』를 소개합니다.

 

<세시절기>는 참나무어린이집 소모임 ‘팜팜’ 초보 농사꾼들의 고군분투 첫 농사 이야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 책>에서는 어린이에게 재미있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편집팀의 지난, 가을-겨울>은 회보 편집팀이 지난 가을과 겨울을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보냈는지 간단히 소회를 기록한 코너입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끝과 시작이 공존하는 2월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통권146호 특집 열일곱 스물다섯 > 회보 공동육아 |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gongdo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