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공동육아포럼 아이들의 삶과 미래 보육의 방향을 이야기하자(공동육아(협동어린이집)가 유보통합에 바란다)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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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11-02 15:03 조회259회 댓글0건본문
19회공동육아 포럼이 열렸습니다.
10월 31일 아이들의 삶과 미래 보육의 방향을 이야기하자(공동육아(협동어린이집)가 유보통합에 바란다) 포럼이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정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해서 정부에서 일률적으로 관리하는 책임교육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유보통합 이후 아이들의 삶은 어떤 변화가 올까요?
미래의 보육 방향으로 가고 있나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국공립이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현재 아이들의 삶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공동육아(협동어린이집) 가 포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발표
유보통합 정책과 논의의 과정:오채선(한국교원대학교)
이제 아이들의 삶을 이야기하자(교육과정과 생활):남봉림(해와달어린이집)
미래보육을 향한 유보통합 정책 제안:전주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지금 아이들의 삶과 유보통합 과제:정병호(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토론
민간과 국공립 격차 해소와 공공성의 방안:최진이(구립 푸른숲어린이집)
유치원 - 어린이집 아이들 삶의 실제:백승미(아이가행복한유치원)
영아 사교육 및 조기교육 실태 및 정책 방안:김영명(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당사자 부모에서 사회적 부모로:홍한솔(서대문부모협동조합 졸업 조합원)
미래 대응을 선도하는 유보통합의 과정과 전략:최윤경(육아정책연구소)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부모참여, 영유아 발달권 보장, 다양한 보육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동 한 사람당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안정적인 교사 인건비 지원으로 전환해 줄 것을 제안 하였습니다.
특히 유보통합 과정은 아이들을 위한 통합과정이 돼야 한다고 마음을 모으고, 정부는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야 함을 강조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포럼 자료집 내려받기 https://www.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411&wr_id=185&sca=%ED%8F%AC%EB%9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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