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50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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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5-03 14:24 조회395회 댓글0건본문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보 2024년 150호 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여는글>로 정병호 이사장님의 “지금 아이들의 ‘삶’과 유보통합 과제”를 담았습니다.
“21세기를 사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 생태적 감수성과 생명 사랑, 자발적 호기심과 탐구심,사회적 신뢰와 공감 능력, 재난 위기를 이겨낼 회복력이다”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특집>으로는 2023년 해송공동육아운동 45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이사장님들이 뜻을 모으고, 기금을 모아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동에 공헌한분들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열음상, 이끔상, 새롬상이 제정되었으며, 매년 수여하게 됩니다.
수상자들과 그 추천사를 소개합니다
이번 호에는<터전에서>가 풍성합니다.
마실에 대한 짧은 고찰, 공공교 신입부모 교육을 들었습니다,
지구별을 사랑하는 법, 돌보며 생명을 상상하기, 나 홀로 7세,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짓다.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으니 각 터전에서 교육소위, 혹은 방모임에서 같이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초등>에서는 방과후교사의 ‘공동육아에 빠지다’와 지역공동체교사의 ‘나는 왜 공동육아와 함게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공동육아를 어떻게 만나고 스며 들었는지 잔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젠더의 창>은 공동육아 학습소모임의 하나로 공동육아 양육자님으로 구성된 모임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생태> 성주산의 봄소식을 담았습니다.
<놀이> 올래 소모임을 소개 하며, 현장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놀고 있는지 항아리 선생님의 글을 담았습니다.
<세시절기> 터전에서만 세시절기를 하는 것이 아닌 가정과 어떻게 연계를 해야 하는지 박현숙선생님의 세시절기 마지막 글입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 책> 캐릭터가 빛나는 이야기들에서는 캐릭터는 작품 내용 속에서 드러나는 인물이나 동물 등의 개성과 이미지로
어린이 독자들은 캐릭터를 통해 감정 이입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푹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150호 지금 아이들의 ‘삶’과 유보통합 과제 > 회보 공동육아 |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gongdong.or.kr)
** 부천우리노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서 바보의나눔을 통해 통권 150호 인쇄비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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