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동육아 겨울교사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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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2-05 01:14 조회492회 댓글0건본문
2024년 공동육아 겨울교사대회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 공동육아 겨울교사대회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계획되었던 2024 공동육아겨울교사대회가, 대면으로 진행했던 2023 여름교사대회 재교육에서의 긍정적인 평가결과로 다시 교사대회 진행방식을 고민하여, 2024 겨울교사대회를 온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사대회 기획에 중점을 둔 내용은 변화된 지역교사회를 안정화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하여 각 단위와 지역의 교사회가 주체적으로 자유롭게 방식을 선택하여 자체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진행방식에서 온라인 참여를 최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 및 각 단위의 한 터전 한 교육 등 다양한 내용의 사례발표를 모든 교사회가 자유롭게 듣고 궁금한 점을 사례발표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도록 방식의 변화를 주어 구성하였습니다.
드디어 2024년 1월 20일 오전 9시 30분 겨울교사대회 여는식 개회선언이 되었습니다~!!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병호 이사장님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교사회의 지역별 소개와 각 단위의 현장교육지원전문가의 소개 및 인사가 있었습니다.
2024년 공동육아겨울교사대회 전체강연은 ‘돌봄시대’마중하기:공동육아가 함께 할 미래라는 제목으로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총장이신 산아래(전주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전체강연이 끝나고 공동육아교사성장체계인 현장학교 기초과정, 심화과정, 전문과정 수료식과 10년, 20년 근속하신 선생님들의 근속상 수상식이 있었습니다. 공동육아 교사로서 성장하기 위한 노력과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큰 수고로움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마 단위별 지역별로 모인 곳에서도 감사와 존경으로 인한 박수와 축하가 넘쳐 감동의 축제 자리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2024년 총회 및 이취임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총회 시작 전 축하의 열기를 잠시 식히기 위해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2023년 대표단과 교사회 각 단위 지역대표자분들 감사드립니다. 교사회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애써 주신 수고로움으로 우리가 함께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와 함께해 주실 2024년 대표단 분들도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며 응원합니다~!!
닫는 식을 마지막으로 오전 온라인 행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잠시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힘내어 단위별 지역별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는데요.
사진만 보아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옆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웃는 만큼 즐거우시고,
힘내신 만큼 편안히 쉼도 즐기시다가
2024 여름교사대회에서 반갑고,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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