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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돌봄교사워크숍 소식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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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3-09-16 16:03 조회1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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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돌봄교사 워크숍 소식 전해드려요!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돌봄사업팀)은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을 지원하는 역량강화사업을 위탁 받아 진행 중입니다지난 830(), 96(), 913() 3주간 남양주, 하남, 평택, 양평, 여주 등 먼 길을 달려오신 분들과 함께 3주간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돌봄교사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830, 아라치(정회진, 사업단 팀장)의 진행으로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퀴즈! 첫 만남의 어색함을 푸는 여는 파티로 시작하였습니다

1, 항아리(박영선,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장)초등아이들, 이렇게 성장해요에서는 아동들의 발달 모습을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전해주셨고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나 혼자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로부터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살리는 대화를 하는 방법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2, 릴라(김리경, 놀이감점빵 대표)초등 아이들과 이렇게 놀아요-놀이워크숍이 진행되어 함께 몸놀이 하며 뛰어 놀았습니다. “늑대야 지금 몇 시니”, “거북이 메롱 토끼 놀이”, “달팽이 놀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96일에는 바다(유은진,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장)의 강의 초등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어요”. 공동체에서 아이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끌어내려면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물어보면 그럼, 되지, 안 되는 게 어딨어?” 답해 준다고 합니다. 바가지(방극조, 두근두근방과후사협 교사) 강의에서는 프로젝트 활동을 하려면 일상의 놀이와 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아이의 관심을 끝까지 따라간 로켓 놀이, 생존기술학교 이야기 등 경험 사례를 전해주셨습니다.

 

913, 마지막 날.

먼저 이야기(김미아, 종로융합형키움센터장)돌봄교사를 위한 교사론을 들려주셨습니다. 경험담을 통해 들려주시는 교사는 존재를 흔들어 춤추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야기가 묵직하게 가슴을 울렸습니다. 수료 워크숍에서는 도라지(김미영, 현장교육지원전문가)의 진행으로 3주간의 소감을 정리하고 내가 생각하는 돌봄교사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수료식! 아라치의 진행으로 5(80%) 이상 참여한 분들께 수료증과 선물을 전하였습니다. 릴레이로 진행된 수료식에서 차례차례 수료증을 서로에게 전달하며 서로를 꼬옥 안아 주었습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컨설턴트 선생님들, 멀리서 달려와 함께 한 경기도 각지의 아동돌봄공동체 활동가 모두에게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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