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공동육아 포럼 : 기후위기 시대 공동육아 생태교육의 방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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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10-02 10:47 조회135회 댓글0건본문
제 21회 공동육아 포럼이 2024년 9월 30일(월) 오후 5시~7시 온라인으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공동육아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은 생태적 삶을 살아갑니다. 매일 자연 속에서 놀고, 텃밭을 가꾸며,
생태적 생활문화 속에서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갔습니다.
생태적 삶을 30년 동안 실천하면서 한국 유아보육교육의 기조를 놀이와 생태로 전환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 속에서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을 넘어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지키고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기후위기 속 공동육아 생태교육의 방향과 실천방법을 찾아봅시다.
기조 발표
기후위기 시대 공동육아 생태교육의 과제 : 이말순(공동육아학습소모임 숲처럼)
제안 1
기후위기의 시대, “생명을 살리는 생태 나들이”로의 제안: 최경민(시립배곧호반어린이집)
제안 2
텃밭가꾸기 성찰을 통한 ‘생명 텃밭’ 제안:박현숙(공동육아학습소모임철따라어울렁더울렁)
제안 3
공동육아의 일상적 기후행동 : 이경란(공동육아교육연구원)
공동행동 제안
공동육아 생태교육과 기후행동 어떻게 전환할까? : 안성일(공동육아 세발까마귀어린이집)
지정토론
심상옥(햇살자연학교교장)
오채선(한국교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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