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 151호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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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8-12 15:59 조회214회 댓글0건본문
공동육아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만들기151호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여는 글>로 김기나 이사님의 “다시 초심 이다”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 놀면서 싸우고, 놀면서 져도 보고, 놀면서 규칙도 익히고, 의견 조율도 하고, 놀면서 재미가 뭔지도 알고,
살면서 배우고 놀면서 자라게 하자.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놀이 속에서 배우지 않으면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 물음을 던져 주셨습니다.
<특집>으로는 공동육아 20회 포럼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왜 우리는 아동참여권을 이야기하나? 을 담았습니다.
공동육아의 다함께돌봄센터 교사들은 그 마음을 보듬어, 아동 참여와 교사 참여를 통해 아동 돌봄의 질을 확보하고 아동과 교사가 자신의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통해 교사, 아동의 참여권을 바탕으로, 공동육아 다함께돌봄센터의 다양한 실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다함께돌봄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하였습니다.
<터전에서 부모> 글로
야호어린이집 “마실로 자란아이”, “재미난어린이집 맞벌이 가정의 매운맛 적응기” 두곳 터전의 잔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터전에서 교사>
내가 공동육아 교사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공동육아 현장의 돌봄’ 덕분이었다고 호호 선생님의
“교사, 나를 돌봄” 이야기와 산학교 로다 선생님의 개그 동아리 ‘이게그개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호에는 새로운 코너로 안양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친구야놀자 어린이집 <아마일지>를 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깜고의 첫 아마일지입니다.
<초등>에서는 방과후교사의 “신입교사 현장학교 연수를 마치고 나서” 은행알 선생님의 연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젠더의 창> “몸을 몸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합니다” 해와달어린이집 복숭아님의 글을 담았습니다.
<생태> “시공간이 달라지는 숲-숲에 빠져들기” 글의 흐름을 통해 숲속에 폭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놀이> 오늘은 여러 가지 놀이를 했지만, 아이들과 할 때는 오늘 알게 된 것 한가지 놀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놀면서 아이도 어른도 행복한 영유아기를 지내길 바란다는 물따라 선생님의 글을 담았습니다.
<세시절기> 매일매일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옛이야기 값을 즐겁게 받는 모자 선생님의 옛이야기에 대한 기억을 같이 들여다 보면 좋겠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 책>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 왔어요. 이번에는 여름에 관한 책입니다. 무더위를 이기는 과일 친구들과 새콤달콤하게 더위를 즐겨볼시길 바랍니다.
https://www.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153&wr_id=1600
** 부천우리노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서 바보의나눔을 통해 통권 151호 인쇄비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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