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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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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7-22 16:15 조회1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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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가 719()~20() “혼자가 아닌 함께, 내가 아닌 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교사대회는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공동육아교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사대회를 위해 기획팀과 준비팀이 구성이 되었고,

준비팀은 교사대회 재교육의 지원과, 진행을 맡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날 김용련(한국외국어대교수)선생님의 교육의 미래, 삶과 배움이 일치하는 교육공동체라는 전체강연을 시작으로 모두 다 같이 모여 듣지는 못했지만 교사대회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저녁에 진행된 대동놀이 시간에는 지역공동체 선생님들이 준비한 길놀이, 잡색으로 한껏 흥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다는 마음이 대동놀이를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재교육은 다양한 내용과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생태적 전환 : 김충기

그림책으로 배우는 성평등 : 조현제

당신은 지금 누구를 돌보고 있나요? : 김랑

아이들의 뇌발달과 공동육아 : 박혜연

영유아의 권리존중 : 조현정

옛이야기 들려주기 : 서정오

함께 추는 춤, 서클댄스 : 이미진

 

마무리 전체강연은 교사대회 전체 주제인 연대에 초점을 두고 기획하여, 고병헌(성공회대교수)선생님의 자기돌봄과 서로돌봄을 실천하는 교사회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한 공동육아 교사들에게 큰 울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교사대회는 직접 만나서 교사대회를 열어 함께 연대하고 소통하고 있다는 것은 온 몸으로 확인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교사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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