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동육아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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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1-29 19:22 조회462회 댓글0건본문
지난 11월 27일에 열린 제11회 공동육아 한마당이 온라인으로 공동육아 부모, 교사, 아이 개회식 최대 인원 291명대,
합창제 약 100~250명, 놀이마당 200명, 전시마당 최대인원 120명, 전체 접속 인원 300명 내외인데
가족 단위로 참여하거나 단체로 참여하는 경우가 있어 600명 내외 참여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 한마당은 전국단위의 공동육아 식구들이 온라인에서 코로나 시대 “연결과 위로”, “함께해서 괜찮아”라는 이슈를 가지고,
“공동육아, 마음이 있다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여서 좋았던 경험은 거리를 두면서 연결이라는 시간을 멈추게 하는 아픔을 보듬으면서 각 터전에서 참여하였습니다.
한마당 사전 행사로 슬로건 공모, 배너 만들기, 미션놀이,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우리는 이런 것도하고 논다, 공동육아 온라인합창제가 있었으며, 당일 온라인으로 개회식, 폐회식, 합창제, 놀이마당, 전시마당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놀이마당은 종이접기, 아마들이 들려주는 동화책, 마음은 반짝! 몸은 쭈욱쭈욱~, 줌으로 하는 놀이(초등) 자발적으로 나서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한마당에서는 어린이집, 방과후 등 회원단체들이 직접 영상을 만들어 출품해 주셨습니다.
코로나시대 어떻게 놀고 있는지 출품한 작품들을(영상, 그림), 합창제를 준비하면서 함께해서 좋았던 경험들을 나누며 어울림을 경험하면서 이후에는 각 터전에서 신입조합원 모집에 홍보 영상으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보내주신 영상, 그림들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홍보 영상으로 편집해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병호 이사장은“이번 한마당 인사에서 코로나 시대 2년 동안 공동체교육이야 말로 그 어려움을 온전히 겪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잘 만나지 못하고 평소만큼 충분히 소통하지 못해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셨습니까?
이제 우리 그 어려운 시대의 마지막 고비를 넘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당을 올해는 온라인으로라도 우리가 이렇게 새로운 소통방식 새로운 놀이 방식을 개발에 가면서 만나는 것을,
코로나의 어려움은 우리에게 새로운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과, 함께하자는 뜻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색해 왔다고 강조 했습니다.
폐회식에는 우리는 이런 것도 하고논다, 공동육아 온라인합창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1월 한마당 추진위원회에서는 놀이영상 공모전, 온라인 합창제 모두 모두 선물을 보내드리기로 결정하여 기간내 참여한 모든 터전에 작은 선물을 보내 드렸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터전에 감사를 드립니다.
2년후 2023년 한마당에서는 너른 마당에서 함께 만날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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