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공동육아 포럼

어른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할까요?(공동육아에서의 아동 참여의 실천)가 열렸습니다.

 

 

2021년 10월 16일(토) 오전10시~오후1시 온라인 참여(ZOOM), 유튜브로 16회 공동육아 포럼

어른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할까요?(공동육아에서의 아동 참여의 실천)가 열렸습니다.

 

기조발표

우리는 왜 아동의 권리를 이야기 하는가? 김미영(사)공동육아초등방과후현장교육지원전문가

 

사례발표

초등교사 주도활동 넥스트레벨 / 김수림(봉제산방과후 교사)

스스로의 선택으로 일상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아이들/ 이경숙(전옹달샘친구들 교사)

같이 만들어 가는 자유데이:동아리활동 / 유은진(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일상으로부터 배우는 행복:채텀섬 한달살이 / 박상민(도토리마을방과후 교사)

나는 내가 되어야 한다 / 이영미(북가좌동 우리동네키움센터친구랑 센터장)

 

토론

배성호(서울송중초등학교 교사)

이기범(숙명여자대학교교수)

 

공동육아에서는 초등돌봄은 질을 넘어 아동의 참여권을 바탕으로 아동이 자신의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자신의 욕구와 능력에 따라 자율적인 참여로 경험을 하고, 결과도 책임지도록 함으로써 

아동이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찾아 나가도록 만들어 왔습니다.

 

초등돌봄 안에서 아동의 권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아동의 참여권을 어떻게 현장에서 실현하고 있나요?

 

이번 포럼은 공동육아와방과후페다, 현장교사들과 1년 6개월의 학습과 토론으로 

어른이 아닌 아동들이 방과후에서 하루의 생활 리듬을 어떻게 주도하고 만들어 가는지 

아동의 참여권을 바탕으로 공동육아 초등돌봄의 다양한 실천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초등돌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하는 자리였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