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공동육아> 제141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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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9-15 14:45 조회479회 댓글0건본문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공동육아> 제141호가 나왔습니다.
무더웠던 지난 여름, 제주 어린이문화학교 굴렁쇠 친구들은 여름평화대행진을 하며 해양 정화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날의 소중한 기록이 141호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여는 글>은 기후위기를 마주하는 공동육아는 어떠해야 할지 질문을 던지고 제안을 건네는 노선이 님의 글입니다.
<특집>은 2021년 여름교사대회의 기록들입니다. 공공교 교사회 전체대표를 맡고 있는 장복순 님과
첫 여름교사대회를 치른 이혜진 님의 후기를 담았습니다.
<정책>에서는 대안교육연대 부대표 유은영 님이 ‘대안교육 법제화, 무엇이 달라질까’를 3회에 걸쳐 연재하십니다. 그 첫 번째 글을 실었습니다.
<터전에서>는 달팽이어린이집의 20주년 기념행사,
꿈샘어린이집과 마을 작은도서관이 함께 한 마을골목놀이터 프로젝트,
어린이어깨동무 ‘피스로드’ 참여 후기를 실었습니다.
산학교 5-6학년들의 아침 글쓰기에서 얻은 귀한 글들을 담았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천안 모여라어린이집 2020년 샘물방 친구들의 마주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초등>에서는 제주 어린이문화학교 굴렁쇠의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여름평화대행진에 대한 기록과
봉제산방과후에서 인턴십의 소회를 담았습니다.
도담양지동지역아동센터에서 코로나19 시기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야기를 풀어주었습니다.
<젠더의 창>에서는 여러 영화들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목소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벡델 테스트’에 대한 개념도 알 수 있어요.
<생태>에서는 이현숙 님의 퍼머컬쳐에 대한 연재가 시작됩니다. 그 첫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생태 소모임>‘숲처럼’에서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전래놀이>에서는 궁더쿵어린이집의 하루 일과에 담긴 전래놀이를 살펴봅니다.
<세시절기>에서는 ‘세시절기 음식 이야기’의 두 번째 글로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구이에 대한 이야기와 비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여행스케치>에서는 ‘내 생에 가장 길었던 여름’의 마지막 글로 여행지 곳곳의 생생한 후기가 담겨있습니다.
4회 연재를 해주신 남봉림 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 책>에서는 양승복 사서님이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눈 재미난 ‘시’들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지내세요>에서는 앞으로 공동육아 테두리 안팎의 다양한 분들을 편집자가 직접 만나 인터뷰하여 생생한 목소리와 삶의 모습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성미산학교를 졸업하고 청년 활동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강다운 님을 만났습니다.
<편집팀의 여름>은 회보 편집팀이 지난 여름을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보냈는지 간단히 소회를 기록한 코너입니다.
공동육아 회보를 누가,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지 궁금하시지요?
읽고, 담고, 느끼기 좋은 계절, 가을날에 <공동육아> 141호를 찬찬히 재미나게 읽어주세요.
다양한 의견과 후기의 목소리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https://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153&wr_id=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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