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지원단은 지난 7월 1일, 8일, 15일 총 3회에 걸쳐

<서로배움워크숍-활동가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무려 40명 가까이 되는 많은 분이 참여해주셨답니다.

덕분에 복닥복닥이며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는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아이도 어른도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마을에서 함께 하는 공동육아>, <놀면서 배우는 놀이>, <나답게 사는 아이로 키우기>,

<아이와 함께 가는 생태 나들이>, <평화적 소통과 민주적 조직 운영>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공동육아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함께 보냈어요.

 

 

<뭔가 격렬한 놀이 들강달강 - 놀면서 배우는 놀이워크숍>

 

 

 

<남자, 여자라는 표현 말고 '사람'으로 바꿔볼까요? - 나다운 아이로 키우기>

 

 

<생태 나들이는 주위와 관계맺는 것이랍니다 - 아이와 함께 하는 생태나들이>

 

 

<이렇게 많은 느낌을 표현할 수 있구나 - 평화적 소통 워크숍>

 

우리, 무조건 듣기만 하지 않죠?!

네, 그렇습니다.

공동육아워크숍은 ‘참여형 워크숍’으로 함께 얘기도 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 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양방향 소통 워크숍이랍니다(찡긋)

 

온라인으로 얼굴을 비추며 얘기하는 게 익숙하지 않고 낯설고 어색했지만

매주 만나다 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반가움이 더해지는 3주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공동육아’로 연결된 동그라미 안에서

함께 열심히 고민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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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기승이지만 언젠가 조만간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지금의 일상을 잘 보내길 바랍니다.

3주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럼 우리 다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