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공동육아> 제142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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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2-22 15:37 조회444회 댓글0건본문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공동육아> 제142호가 나왔습니다.
산나들이 간 칠보산어린이집 친구들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표지에 담겼습니다.
요즘 전세계적 유행인 영상물에서 왜곡되게 표현된 전통놀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는 글>은 공동육아의 주요 키워드인 ‘참여’의 의미와 교육현장에서의 중요성에 대한 김미영님의 글입니다.
<특집>의 첫 번째는 아동 참여의 실천에 대해 이경숙님과 이영미님이 초등 방과후 현장에서의 경험을 풀어내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이송지님의 공동육아 회의문화 포럼의 과정과 결과물의 장대한 기록입니다.
<정책>에서는 대안교육연대 부대표 유은영 님이 ‘대안교육 법제화, 무엇이 달라질까’를 4회에 걸쳐 연재하십니다.
그 두 번째 글을 실었습니다.
<터전에서>는 맹수현 님의 해와달어린이집 부모들의 글쓰기 워크샵과 출판물 제작기,
김주은 님의 성장하는 성평등 유아교육 연구모임의 활동기,
콩세알어린이집 조지선님과 김희진님의 베테랑 보육교사의 고군분투 첫 공동육아어린이집 적응기를 실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천안 모여라어린이집 2020년 늘품방 친구들의 마주이야기를 실었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초등>에서는 도토리마을방과후의 6학년 졸업 전 100일 잔치인 ‘피어라, 13! 14!’ 행사 이야기,
강북구공립지역아동센터의 단단한 교사회 소개글을 만나실 수 있어요.
<젠더의 창>에서는 충북MBC에서 방영 중인 다큐멘터리 『성교육은 처음이라』에 대한 소개와 활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생태>에서는 첫째, 이현숙 님의 퍼머컬처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둘째, 생태 소모임 ‘숲처럼’의 이미영 님이 아까시나무에 대한 마음을 담아주셨습니다.
<전래놀이>에서는 칠보산어린이집 친구들은 비석치기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어떻게 풀어내고 있는지를 김순복님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세시절기>에서는 ‘세시절기 음식 이야기’의 세 번째 글로 부드럽고 겨우내 먹던 고구마 김치전에 대한 이야기와 비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 책>에서는 양승복 사서님이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눈 그림책 세 권을 소개해주셨어요
.
<어떻게 지내세요>에서는 강원도 원주시에서 동네책방 코이노니아를 운영하고 계시는 소꿉마당어린이집 졸업 조합원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편집팀의 가을>은 회보 편집팀이 지난 가을을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보냈는지 간단히 소회를 기록한 코너입니다.
공동육아 회보를 누가, 어떻게, 어떤 생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지 궁금하시지요?
2021년 한 해, 회보 <공동육아>가 여러분들의 삶과 일상에서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의미, 앎을 전해드렸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새해엔 더 더 건강하고 즐거웁길!
https://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153&wr_id=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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