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초등방과후를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은 

아동복지법 개정안(협동돌봄센터 신설안)을 대표발의한 남인순 의원께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윤석열 즉각 탄핵을 위한 비상단식농성>에 돌입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난 12월 12일(목) 오후 4시,

공동육아초등방과후 정책위원회, 공동육아초등방과후 조합대표자회의가 함께 

지지 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지지 방문에는 

초등방과후 조합대표자회의 의장이기도 한 파란하늘방과후의 돈까스와 조합원 공룡,

도토리마을방과후 운영위원장 민들레, 재미난방과후 이사장 으라차,

초등방과후 정책위원 조코와 사무국 산아래, 아라치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동육아 측은 의원들의 단식농성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전했고 

남인순 의원께서는 22대 국회에서는 꼭 '협동돌봄센터 법제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더 몸 상하기 전에 국민들의 뜻에 따라 탄핵이 가결되어 다행입니다.

이제 빠른 시일 안에 국회가 정상화되고 

22대 국회에서는 꼭 '협동돌봄센터'가 법제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