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푸른 가을날 우리는 모두 부산 대천마을에서 만났습니다.

언제? 2024년  10월 25일~26일 1박 2일 

왜냐구요?

대천마을에 있는 징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에서 공동육아방과후교사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대천마을 기록관에 들려 디록관이 생긴이야기, 징검다리놓는아이들이 마을을 기록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마을에 이런 공간이 민관이 함께 만들었고 만들어 간다는 것이 거기에 모인 우리 모두 부러워 했습니다.

저녁에는 계수나무방과후, 징검다리놓는아이들, 소중한에서 준비한 나눔마당을 열어 주셨습니다.

저녁식사후 징검다리놓는방과후 조합원들께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주셔서 맛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둘째날 오전은 징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 교육계획및 활동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대천마을을 둘러보면서 마을극장, 도서관, 동네책방, 마을학교, 제로웨이스트숍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곳곳에 함께 만들어 가고 있고 여전히 그곳에는 살아 가면서 마을을 만들고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들이 참 좋았습니다.

그 마을안에서 징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가 같이 숨쉬며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참 부러운 날이었습니다.

준비해 주신 부산교사회 그리고 멀리서 와주신 방과후 교사회 모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