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스치는 사람 중에...(정지은)

첫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주는 사람이 있다..

첫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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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서도 그 후에도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이 흙속에 묻힌 진주임을 발견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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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동육아의 역동적인 삶속에 묻힌 방과후의 의미와 방향을 서로 나누고 알리며 힘을 함께 모아보는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흙 진주를 발견하는 기회로 성장하고싶은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나눌 이야기


1. 공동육아 방과후의 현안은 무엇인가?


2. 방과후 조직형태와 의사소통을 어떻게 풀고 나가야 하는가?


3. 방과후 지원 논의 방향? (방과후 교사가 법인에게, 법인은 무엇을 지원할 수 있는가?)


4. 초등연구교과모임 , 공동육아 커뮤니티(교육과정), 방과후 인증 등의 내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5월 11일(토) 오전 10시 사무국 회의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