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말! 말! 말!

우리의 관계를 해치는 말들~

이런 말 들을 때 기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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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코로나19 전파로 인해 법인의 신입부모교육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이들도 정상적으로 등원, 등교하지 못하고, 터전에서는 긴급 돌봄을 하며 선생님들은 긴장되고,
 

부모들은 현관에서 아이들과 헤어져서 아이들이 잘 지내는지 궁금하지요. 

공동육아 생활을 안내받고, 경험을 나누는 만남이 중요한데, 

물리적 거리두기로 인해 

공동육아를 처음 만나는 부모들의 오리엔테이션, 인사 자리를 마련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공동육아를 처음 시작하며 어느 누구에게 질문하기도 낯선 상황

먼저 경험한 분들의 ‘우리는 원래 그래~!’ ‘그건 너무 공동육아적이지 않아~!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여기가 군대야?’ 

폐쇄적이고 위계적으로 느껴지고 마음이 많이 불편해집니다. 

「공동육아」 회보편집위원회에서는 ‘회보 136호’ 발간을 기획하며 

몇 가지 설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삶을 민주적이고 평등하게 하는 ‘평등언어 캠페인’에 참여 부탁드려요~~~ 

참여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17SV0VB29OlXOm-gMzu13vRhXNU7NCXDwFoBgZgh8kbc/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