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겨울 교사대회 주제가

“눈덮인 길을 갈 때 이리저리 갈 것이 아니다, 훗날 내 발자국이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1.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육아
2. 연구하며 실천하는 교사

입니다.

그리고 겨울교사대회 준비팀에서는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육아'가 되기 위한 실천방법의 하나로 2005년 겨울교사대회에는 모금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모금된 돈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의해 아프리카에서 굶주리는 어린이에게 빵을 전달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모금된 돈을 세어보니 40만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40,1850원을 공동육아 교사회 이름으로 입금(우리은행 : 143-059362-01-009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했답니다.

2005년 터전에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생활 속에서 같이 하기를 바래봅니다. 2005년 여름교사대회에서는 터전에서 실천하는 사례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굶주리는 아이는 먹어야 합니다!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제 때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