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18차 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의사록

[사전 행사] 공개수다 “공동육아 방과후에서 자란 청년들 이야기” (13시40분)

사회 : 김지원 (한발먼저딛는아이들방과후)

이상원, 최인영, 최윤지 (한발먼저딛는아이들방과후)

강병오 (까마귀, 전 우리튼튼어린이집/한발먼저딛는아이들방과후 교사, 현 무지개학교 교사)

[Ⅰ부] 시상식 (15시 10분)

사회 : 백승미 (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영위원, 2012년 교사회 전체 대표)

1. 공로상 시상(개원 10주년 조합)

영상 상영

파주고양지역공동육아협동조합 반딧불이어린이집, 일산공동육아협동조합 여럿이함께어린이집, 강릉공동육아협동조합 산,들,바람어린이집

2. 10년 근속상 시상

김혜옥(열리는어린이집), 류현주(우리튼튼어린이집), 박서영(성미산어린이집),

신순혜(재미난어린이집), 이미애(쿵쿵어린이집), 이은지(해와달어린이집),

장혜숙(굴렁쇠어린이집), 장혜선(함께크는어린이집), 정영화(법인 사무국),

정정미(꿈틀꿈틀어린이집), 한봉애(세발까마귀어린이집), 한선영(야호!어린이집),

한연정(법인 사무국) 총 13명

3. 공동육아협동조합 초기인증/재인증 조합 인증서 수여

초기인증 : 창원공동육아협동조합 숲에서놀자어린이집, 용인동백지역공동육아협동조합 숲이랑우리랑어린이집

재인증 : 강서양천공동육아협동조합 개구리어린이집, 충주공동육아협동조합 아이들세상어린이집

4.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평생회원증 수여

유승영, 류미현, 안진희, 김미경, 심현실 총 5명

[동영상 상영]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 참여 회원들 2012년 사업

[참석자 이벤트]

[Ⅱ부] 정기총회(15시 50분)

사회 : 정유천 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영위원장

1. 서기선출

이현숙 특별회원을 서기로 선출함.

2. 성원보고

총회 재적인원 1,981명 중 참가 209명, 위임 1,013명으로 총 1,222명이 참석하여 재적 회원 과반수인 991명을 넘어 정족수가 되었음을 확인함.

3. 개회선언 및 인사

박혜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장

반갑습니다. 개회선언을 먼저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18차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인사말 :

3번째 이사장을 맡으면서 특별히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할머니가 젊은 부모들에게 주는 메시지를 고백형식으로 써봤는데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을 주제로 인사말씀

엄마를 졸업한지 20년이 되고 이제 할머니 노릇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행착오 속에서 식습관을 잘못 드린 엄마, 피곤한 엄마, 협박하는 엄마, 잠꾸러기 엄마였던 것을 후회한다.

자연식품으로 풍성한 식탁을 아이들에게 차려주고, 아이들과 좀 더 자주 놀며, 나들이도 좀 더 다니고, 몸을 잘 쓰는 법을 좀 더 알려 주고, 옛날이야기를 좀 더 해주고 할 걸.

4. 전 회의록 확인

제17차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회의록을 전체 박수로 승인함

5. 2012년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업 보고 및 결산 보고

이송지 사무총장이 2012년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를 함.

6. 2012년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감사 보고

윤영환 감사가 감사보고를 함.

《질의 및 응답》

신명호 (친구랑어린이집 이사장) 회원 : 사업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