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3년 6월 18일(수) 오후 3시
장소 : 서울시 보육시설연합회 사무실
참석자 : 서보련, 서어련, 한국보육교사회,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논의및 결정사항

1. 장기적으로 보육단체들간의 협의체구성을 모색한다. 현재로는 보육단체 연대회의 의 형식으로 지속성을 갖는다. 보육단체 연대회의를 공식 명칭으로 하고, 각 단체의 대표가 참여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필요시 실무진과 결합하거나 위임할 수 있다.

2. 유아교육법안에 대해서는 각 단체가 문제가 있는 내용을 공유하고, 유아교육법안의 국회 상정에 대한 대응은 각 단체별로 한다. 단 진행상황은 서로 공유한다.

- 한국보육교사회의 입장 : 유아학교라는 학교 명칭의 문제, 종일제를 8시간으로 했을 경우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종일제의 의미가 적어지는 문제( 맞벌이의 경우 12시간정도가 보장되어야), 사립유치원의 교사인건비를 지원하는 문제 등 문제조항에 대해 제기할 것이며, 이러한 조항들이 수정, 삭제될 경우 유아교육법안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는다.

3. 보육단체 연대회의 공동사업으로 공동주최형식의 기획토론회를 마련한다.

- 보육정책기획토론회(가안)
일시 : 2003년 8월 13일(수) 오후 3시 - 5시
장소 : 국회 소위원회 회의실
주최 : 보육단체 연대회의
내용 : 보육현자으이 고민과 대안 등
일정 : 6월 말까지 각 단체별로 내부회의를 통해 토론회 기획을 하여, 7월 1일(화) 오후 3시에 논의한다.

- 다음 연대회의 : 2003년 7월 1일(화)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