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서울시에서는 매년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과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의 기풍을 진작하고 서울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서울사랑시민상(여성부문)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총 시상분야는 양성평등, 사회참여, 경제활동, 보육, 건강가정 등 5개 분야이며,
총 6명(대상 1명, 본상 2명, 장려상 3명)의 시상자에게 상패 및 시상금(대상 1,000만원, 본상 각 500만원, 장려상 각 300만원)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은 올해 제 2회 서울사랑시민상(여성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동안 공동육아가 사회적으로 보육환경 개선, 보육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부상으로 받은 300만원은 공동육아 교사 수첩 제작비로 쓰이고, 나머지 금액은 공동육아 공간마련 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도움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각 분야별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 없음
* 본상 : 이인복(사회참여), 한미영(경제활동)
* 장려상 :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보육), 서울사랑의부부합창단(양성평등), 김화자(건강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