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현판식과 집들이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월 11일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현판식과 집들이를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조은 법인 이사장님과 정병호, 박혜란, 양옥승 공동대표님, 이기범 이사님, 조합대표자회의 의장단과 교사회 대표단, 여러 어린이집과 방과후의 부모님들과 교사분들, 그리고 남북어린이 어깨동무, 윤구병님, 여성단체연합, 대안교육연대에서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 밖에 자리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서울시 보육시설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김심환위원장 등 많은 분들이 축하의 뜻을 전해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현판식은 황윤옥 사무총장님의 공동육아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 보고, 법인의 조은 이사장님과 정병호 대표님의 축화와 격려의 말씀, 현판식, 현판을 만들어주신 민학기님(달팽이어린이집부모) 소개 및 평생회원증 수여, 그리고 고사와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판식을 끝으로 작년부터 공동육아 공간 마련을 위해 매진했던 모든 과정을 일단락하고자합니다. 공간마련 기금은 2월 6일 현재 98,422,301원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금으로 교육관과 회의실, 사무 공간이 이사와 공사와 정리를 마쳤습니다. 법인의 사업과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들도 구비를 했습니다.
2006년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은 이 공간을 중심으로 회원 여러분의 요구에 따른 보다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현판식에 보내주신 축하와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