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필나무.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홍보팀 오디입니다. 

브런치에 연재하고 계시는 '공동육아부모에세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떻게 공동육아어린이집을 알게되었는지부터

가족소개서 작성, 가족면접까지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읽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특히나 

'나는 영어유치원보다 이곳이 더 좋은 것 같아.

쓸데없는 교육 안 시키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연 속에서 뛰놀며 즐겁게 지내는 곳,

게다가 다양한 어른들도 친근하게 지내면서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는 곳이야.' 라고 

실제로 느끼시고 대화를 나누신 부분이 기억에 남네요. 공동육아는 그런 곳이죠.

앞으로도 생생한 공동육아 에세이 기대할게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도 홍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