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글을 남겨야 할지 고민을 하다 이제야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글이 이곳 성격상 맞지 않는것 같으나 그래도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고 또한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미적거리다가 이제야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부족하고 모자라다보니 게으르기 짝이 없습니다.*^^* (관리자님..이글을 다른곳으로 옮기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제가 언젠가 가입을 했던거 같은데 아이디며 비밀번호를 찾을길 없어 딸내미의 아이디를 도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제머리가 장식용이 아닌가 싶네요.- -;;;;

천방지축 개구장이인 여덟살 동호는 두차례의 수술을 하고 이제는 세번째 수술을 하네마네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부작용이 있었으나 다행이 잘 넘어가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사실 요즘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어서 동호병원가는게 자꾸 늦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많은분들이 함께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특별히 힘이 되어주신 분들에게 마음깊이 인사드립니다.힘들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저도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힘든이에게 나눌수 있도록 할께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