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무국 간사 김태희입니다.

보내 주신 글 잘 받았습니다.

이미 알고계신 그대로 면목동에서 가까운 공동육아 어린이집은 즐거운과 산들입니다.

아직 중량구내에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즐거운은 18개월부터 산들은 3개월부터 다닐 수 있으나 구체적인 조합원 충원 상황은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혹 내년 방조정이 있을때까지 대기하셔야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렇더라도 그 또한 준희를 위해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이라도 영아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일상적으로 가기는 힘든 것이 사

실입니다. 어느정도 걸을 수 있는 월령은 되어야 나들이를 갈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엄마가 급하게 일을 시작하셔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 더 준희와 지내면서 엄마가

자연, 일가친척등 주변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준희와 더불어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