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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 2007년도 구의동 공동육아 산들어린이집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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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s 작성일06-11-14 14:25 조회2,175회 댓글0건본문
♥♥♥ 공동육아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열려있는 세계를 만들어주려 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의 생명력을 몸으로 느끼게 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힘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북돋아주는 환경을 만드는 일,
이것은 결코 꿈이나 유토피아가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절실한
요구입니다.
○●◎ 산들어린이집의 생활환경은 이렇습니다
▷ 공간은 : 자연에 열려있어 바깥놀이와 나들이가 자유로운 환경을 갖춘 곳
- 나무와 마당, 물과 흙, 햇볕과 바람이 있는곳
- 물장난, 모래장난을 할 수 있는곳
- 작은 텃밭이 있으며 강아지,토끼,닭,곤충 등을 자유로이 접할 수 있는곳
-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영화사, 동의초등학교 등 다양한 나들이가 가능한 곳
- 건물 안팎이 열려있고 실내화를 신지 않는 곳
▷ 인간관계는 : 아이와 아이, 아동과 교사, 부모와 교사, 부모와 부모 등 모든 사람들의 관계가
열려있는 곳
- 아이의 개성이 무시되지 않는 곳
- 교사와 아이가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곳
- 어른들 틀에 맞춰진 생활습관, 감각, 고정관념을 강요하지 않는 곳
- 판에 박힌 인사말과 몸짓보다는 따뜻한 눈맞춤과 안아주기가 자연스러운 곳
- 아이의 생활이 터전에서는 교사, 집에서는 부모의 관심과 관찰로 기록되어 의사소통 되는 곳
- 교사와 교사, 부모와 교사, 부모와 부모 등 모두가 위아래없이 평등하게 만나는 곳
▷ 놀잇감과 놀이
- 공간 전체가 하나의 놀이터인 곳
- 계절에 맞는 바깥놀이가 생활화된 곳
- 자연과 사물을 직접 접하는 일을 되도록 많이 하는 곳
- 전통문화가 생활 속에 녹아있는 곳
- 미술, 음악, 체육, 놀이를 분리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 곳
- 아이가 부모를 기다리는 동안 TV앞에 방치되지 않는 곳
- 인지발달이란 명목 아래 숫자나 글자를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는 곳
- 유니폼과 모자 등이 없는 곳
- 여자와 남자의 구분, 차별이 없는 곳
- 역할 놀이와 놀잇감에서 차별되지 않는 곳
- 서로 다른 나이의 아이가 서로 돕고 생활하며 함께 어울려 노는 곳
- 장애아와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다르지만 같이 산다는 것을 이해하고 연습하는 곳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난 뒤 산들 산들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앉아있으면 그 기분이 어떤지 아시지요?
구의동 아차산 밑에 자리 잡고 있는 '산들 어린이집'은 그런 곳입니다. 아이들이 넓은 터전에서 땀 흘려가며 열심히 뛰어 놀고, 조합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뭔가를 만들 때 아차산 자락에서 산들 산들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주는 곳.
저희 어린이집은 아차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동의초등학교와 영화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차산의 작은운동장, 작은연못, 동의초등학교, 영화사 등으로 거의 매일 나들이를 다니지요. 솔방울방 큰바위방 아이들은 아차산 정상 팔각정까지도 나들이를 갑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구요... 어린이집 들어오기 전에는 감기를 달고 살았던 애가 감기걸리지 않는 씩씩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었답니다.
나무와 풀과 새와 곤충과 함께 생활함으로써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산들어린이집에서 새로 들어올 가족을 초대합니다.
조합 가입 문의하시기 전에 카페의 초기화면에 있는 '산들소개', '조합정관 및 규정집'을 잘 읽어 주세요.
▶▷ 2007년도 모집 월령 ◁◀
- 7세방(01년생) : 2명
- 6세방(02년생) : 2명
- 4~5세방(03~04년생) : 5~12명
- 3세방(05년생) : 4명
▶▷ 고민해주세요 ◁◀
- 장애,소득,성,인종,종교 어떤 자격요건도 없으나 내 아이만큼 다른 아이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산들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춘 부모님이어야 합니다.
- 한글,영어 등 선행교육(인지교육)을 하지 않으며, 자연과 공동체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 F.A.Q ◁◀
[문] [산들어린이집]의 신입조합원 선발 절차는 어떤가요?
- 1단계 : 조합 정관, 어린이집 운영규정 읽기 (엄마/아빠가 모두 읽어 주세요.)
- 2단계 : 홍보이사 면담 (엄마/아빠가 함께 참석하세요.)
- 3단계 : 대기자 교육-산들어린이집 설명회 12월3일 예정 (엄마/아빠가 같이 참석하세요.)
- 4단계 : 대기자 교육 참석자 중 선발 (12월 10일 전후 발표-개별연락)
- 5단계 : 대기자 가입비 입금 (발표후 1주일 이내) - 미입금시 차순위자 선발
[문] 왜 이렇게 복잡한 절차를 거치나요?
첫째는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모시기 위함입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는 모든 것을 엄마, 아빠, 선생님들이 결정하고 운영합니다. 그러다 보니 뜻이 맞는 분들이 모이는 것이 좋습니다. 뜻이 다른 분들이 모이다 보면 사사건건 대립을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서로가 힘들어 질 수도 있을 것이라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우리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지원하셨던 분들도 이러한 절차를 거치면서 [공동육아]와 [산들어린이집]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실지 판단을 하시겠죠.
[문] 홍보이사 면담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 왜 산들 어린이집에 참여하고자 하는가?
- 공동육아의 이념과 산들 어린이집의 운영 방침에 동의하는가?
- 산들 어린이집의 조합원으로서의 각오
-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에 대한 소개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을 카페 게시판에 문의하시면 신속,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34-14번지 (T:02-458-7122)
▶ 연락처 : 메뚜기(이사장) 018-357-1947 / 오솔길(홍보이사) 016-369-8831
▶ 커뮤니티 : http://cafe.daum.net/healthychild
우리 아이들에게 열려있는 세계를 만들어주려 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자연을 관찰하고, 자연의 생명력을 몸으로 느끼게 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힘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북돋아주는 환경을 만드는 일,
이것은 결코 꿈이나 유토피아가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절실한
요구입니다.
○●◎ 산들어린이집의 생활환경은 이렇습니다
▷ 공간은 : 자연에 열려있어 바깥놀이와 나들이가 자유로운 환경을 갖춘 곳
- 나무와 마당, 물과 흙, 햇볕과 바람이 있는곳
- 물장난, 모래장난을 할 수 있는곳
- 작은 텃밭이 있으며 강아지,토끼,닭,곤충 등을 자유로이 접할 수 있는곳
- 아차산, 어린이대공원, 영화사, 동의초등학교 등 다양한 나들이가 가능한 곳
- 건물 안팎이 열려있고 실내화를 신지 않는 곳
▷ 인간관계는 : 아이와 아이, 아동과 교사, 부모와 교사, 부모와 부모 등 모든 사람들의 관계가
열려있는 곳
- 아이의 개성이 무시되지 않는 곳
- 교사와 아이가 집단이 아닌 개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곳
- 어른들 틀에 맞춰진 생활습관, 감각, 고정관념을 강요하지 않는 곳
- 판에 박힌 인사말과 몸짓보다는 따뜻한 눈맞춤과 안아주기가 자연스러운 곳
- 아이의 생활이 터전에서는 교사, 집에서는 부모의 관심과 관찰로 기록되어 의사소통 되는 곳
- 교사와 교사, 부모와 교사, 부모와 부모 등 모두가 위아래없이 평등하게 만나는 곳
▷ 놀잇감과 놀이
- 공간 전체가 하나의 놀이터인 곳
- 계절에 맞는 바깥놀이가 생활화된 곳
- 자연과 사물을 직접 접하는 일을 되도록 많이 하는 곳
- 전통문화가 생활 속에 녹아있는 곳
- 미술, 음악, 체육, 놀이를 분리하지 않고 강요하지 않는 곳
- 아이가 부모를 기다리는 동안 TV앞에 방치되지 않는 곳
- 인지발달이란 명목 아래 숫자나 글자를 외우라고 강요하지 않는 곳
- 유니폼과 모자 등이 없는 곳
- 여자와 남자의 구분, 차별이 없는 곳
- 역할 놀이와 놀잇감에서 차별되지 않는 곳
- 서로 다른 나이의 아이가 서로 돕고 생활하며 함께 어울려 노는 곳
- 장애아와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 다르지만 같이 산다는 것을 이해하고 연습하는 곳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난 뒤 산들 산들 부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앉아있으면 그 기분이 어떤지 아시지요?
구의동 아차산 밑에 자리 잡고 있는 '산들 어린이집'은 그런 곳입니다. 아이들이 넓은 터전에서 땀 흘려가며 열심히 뛰어 놀고, 조합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뭔가를 만들 때 아차산 자락에서 산들 산들 바람이 불어와 땀을 식혀주는 곳.
저희 어린이집은 아차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동의초등학교와 영화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차산의 작은운동장, 작은연못, 동의초등학교, 영화사 등으로 거의 매일 나들이를 다니지요. 솔방울방 큰바위방 아이들은 아차산 정상 팔각정까지도 나들이를 갑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구요... 어린이집 들어오기 전에는 감기를 달고 살았던 애가 감기걸리지 않는 씩씩하고 튼튼한 어린이가 되었답니다.
나무와 풀과 새와 곤충과 함께 생활함으로써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산들어린이집에서 새로 들어올 가족을 초대합니다.
조합 가입 문의하시기 전에 카페의 초기화면에 있는 '산들소개', '조합정관 및 규정집'을 잘 읽어 주세요.
▶▷ 2007년도 모집 월령 ◁◀
- 7세방(01년생) : 2명
- 6세방(02년생) : 2명
- 4~5세방(03~04년생) : 5~12명
- 3세방(05년생) : 4명
▶▷ 고민해주세요 ◁◀
- 장애,소득,성,인종,종교 어떤 자격요건도 없으나 내 아이만큼 다른 아이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산들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춘 부모님이어야 합니다.
- 한글,영어 등 선행교육(인지교육)을 하지 않으며, 자연과 공동체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 F.A.Q ◁◀
[문] [산들어린이집]의 신입조합원 선발 절차는 어떤가요?
- 1단계 : 조합 정관, 어린이집 운영규정 읽기 (엄마/아빠가 모두 읽어 주세요.)
- 2단계 : 홍보이사 면담 (엄마/아빠가 함께 참석하세요.)
- 3단계 : 대기자 교육-산들어린이집 설명회 12월3일 예정 (엄마/아빠가 같이 참석하세요.)
- 4단계 : 대기자 교육 참석자 중 선발 (12월 10일 전후 발표-개별연락)
- 5단계 : 대기자 가입비 입금 (발표후 1주일 이내) - 미입금시 차순위자 선발
[문] 왜 이렇게 복잡한 절차를 거치나요?
첫째는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모시기 위함입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는 모든 것을 엄마, 아빠, 선생님들이 결정하고 운영합니다. 그러다 보니 뜻이 맞는 분들이 모이는 것이 좋습니다. 뜻이 다른 분들이 모이다 보면 사사건건 대립을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서로가 힘들어 질 수도 있을 것이라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우리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지원하셨던 분들도 이러한 절차를 거치면서 [공동육아]와 [산들어린이집]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실지 판단을 하시겠죠.
[문] 홍보이사 면담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 왜 산들 어린이집에 참여하고자 하는가?
- 공동육아의 이념과 산들 어린이집의 운영 방침에 동의하는가?
- 산들 어린이집의 조합원으로서의 각오
-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에 대한 소개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을 카페 게시판에 문의하시면 신속,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주소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34-14번지 (T:02-458-7122)
▶ 연락처 : 메뚜기(이사장) 018-357-1947 / 오솔길(홍보이사) 016-369-8831
▶ 커뮤니티 : http://cafe.daum.net/healthy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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