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햇살이 지향하는 교육 방향은
더불어 사는 교육
자연과 함께 하는 교육
체험 중심 교육
평등교육과 통합교육 등
공동체적 교육으로,
쉽지는 않지만 원칙과 방향에 맞게 운영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나무햇살의 특징적인 교육 내용은
부모와 교사의 의사소통 통로인 날적이,
부모의 참여교육을 상징하는 일일아마 교사제도,
체험과 자연중심 교육을 대변하는 나들이,
평등교육을 상징하는 반말과 별명 부르기 등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와 교사, 부모가 서로 배우고 함께 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대장동 곳곳에는 작은 언덕들이 많습니다. 논도 밭도 많이 있죠.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일상나들이를 하는 장소는 봄이면 여러 가지 야생화를 볼 수 있고 소나무 숲에선 울어대는 딱따구리와도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대장동은 화정 신도시와 일산 신도시의 중간, 3호선 대곡역 근처에 있습니다.
저희 터전은 대장동 한국 수자원 공사 건너편에 있습니다.
2층 건물 중 1층에 둥지를 틀고 있고 2층에는 (사)에코코리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터전 맞은편에는 주말농장이 위치해 있고 주말농장 뒤로는 작은 언덕이 펼쳐져 있습니다.
나지막한 언덕이라 아이들이 오르기 안성맞춤이죠. 나들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수자원 공사 뒷쪽으로는 대곡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신도시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지만 한 학년에 한 반 밖에 없는 아주 조그마하고 아담한 학교 입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아주 넓은 운동장이 있어 나들이를 잘 가는 곳이죠.. 현재 나무햇살 어린이집을 졸업한 아이들 십여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신도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 점도 장점의 하나죠. 화정역에서 마을 버스가 다닌다는 것과, 조금만 걸어 나가면 3호선 대곡역을 만날 수 있어 대중교통으로 등, 하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의 하나죠.
특히 3호선 대곡역은 경의선과 서울 교외선이 만나는 곳이라 꽃기차를 타고 먼나들이를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파주, 문산, 멀리는 도라산 역까지도 갈 수 있고 (언젠가는 더 멀리도 갈 수 있겠지요)서울 교외선을 타고 의정부로도 갈 수도 있습니다.
저희 터전으로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나들이를 통해 몸도 마음도 더욱 튼튼해질 우리 아이들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