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중 | [고양] 공동육아 도깨비어린이집에서 조합원을 모집합니다!(4세~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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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다지(지아맘) 작성일18-08-21 00:42 조회1,621회 댓글0건본문
공동육아 도깨비 어린이집에서 새 친구들을 모집합니다!!
행복한 아이로, 우리 함께 키워요!
“나지막한 산들로 둘러싸인
신나게 뒹구르며 뛰노는 너른 터전,
사계절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
20년간 한 자리에서 공동육아 신념을 실천해온 안정적인 교사회”
도깨비 어린이집 터전 앞에는 백오십 년 동안 묵묵히 너른 그늘을 내어주는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계절의 흐름에 매일 달라지는 느티나무를 바라보며 도깨비 아이들은 자라고 있지요.
원흥역에서 차로 3분 거리인 곳에 이처럼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품은 시골마을이 있다니요.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이 마을에서 2001년 이래 지금까지 도깨비 어린이집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도깨비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지은 이름이랍니다. 그리고 도깨비에서 신나게 뛰노는 우리 아이들을 ‘깨비’라고 부르지요.
깨비들은 뒹구르는 산, 미로 산, 으름덩쿨 산, 바람의 언덕으로 ‘일상의 나들이’를 실천하며 자연의 언어를 몸으로 마음으로 온 감각으로 느끼며 배웁니다.
깨비들이 직접 담근 유기농 매실차를 가실가실한 천으로 한땀 한땀 꿰매어 만든 가방에 넣고 신나게 산을 오르고 내립니다.
깨비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자란 텃밭의 유기농 채소들과 생협에서 공급받는 안전한 식재료로 만든 제철밥상을 먹으며 깨비들은 건강하게 자랍니다.
터전과 이어진 넓은 텃밭에는 가지, 오이, 토마토, 옥수수, 고구마가 자라고, 뛰놀다 목이 마르면 텃밭으로 달려가 달큰한 방울토마토를 입에 한 가득 넣고 목을 축인답니다.
도깨비의 오랜 시간을 함께한 교사회는 그 시간만큼 무르익고 익어 더욱 깊고 따뜻합니다. 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교사와 부모들과의 두터운 신뢰와 정성은 도깨비의 자랑이랍니다.
서로 함께 힘을 모아 내 아이를 ‘우리 아이’로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배우고 자랍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아이도 자라고 부모도 자라는 곳, 도깨비 어린이집.
도깨비 터전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연령: 4세~7세 모집 중
위치: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30번길 77-62 (원흥동 202-7)
문의: 031-969-3412
http://dokkaebi.gongdong.or.kr
http://instagram.com/dokkaebi_i
행복한 아이로, 우리 함께 키워요!
“나지막한 산들로 둘러싸인
신나게 뒹구르며 뛰노는 너른 터전,
사계절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
20년간 한 자리에서 공동육아 신념을 실천해온 안정적인 교사회”
도깨비 어린이집 터전 앞에는 백오십 년 동안 묵묵히 너른 그늘을 내어주는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계절의 흐름에 매일 달라지는 느티나무를 바라보며 도깨비 아이들은 자라고 있지요.
원흥역에서 차로 3분 거리인 곳에 이처럼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품은 시골마을이 있다니요.
나지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이 마을에서 2001년 이래 지금까지 도깨비 어린이집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도깨비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지은 이름이랍니다. 그리고 도깨비에서 신나게 뛰노는 우리 아이들을 ‘깨비’라고 부르지요.
깨비들은 뒹구르는 산, 미로 산, 으름덩쿨 산, 바람의 언덕으로 ‘일상의 나들이’를 실천하며 자연의 언어를 몸으로 마음으로 온 감각으로 느끼며 배웁니다.
깨비들이 직접 담근 유기농 매실차를 가실가실한 천으로 한땀 한땀 꿰매어 만든 가방에 넣고 신나게 산을 오르고 내립니다.
깨비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자란 텃밭의 유기농 채소들과 생협에서 공급받는 안전한 식재료로 만든 제철밥상을 먹으며 깨비들은 건강하게 자랍니다.
터전과 이어진 넓은 텃밭에는 가지, 오이, 토마토, 옥수수, 고구마가 자라고, 뛰놀다 목이 마르면 텃밭으로 달려가 달큰한 방울토마토를 입에 한 가득 넣고 목을 축인답니다.
도깨비의 오랜 시간을 함께한 교사회는 그 시간만큼 무르익고 익어 더욱 깊고 따뜻합니다. 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교사와 부모들과의 두터운 신뢰와 정성은 도깨비의 자랑이랍니다.
서로 함께 힘을 모아 내 아이를 ‘우리 아이’로 키우면서 부모도 함께 배우고 자랍니다.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아이도 자라고 부모도 자라는 곳, 도깨비 어린이집.
도깨비 터전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연령: 4세~7세 모집 중
위치: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730번길 77-62 (원흥동 202-7)
문의: 031-969-3412
http://dokkaebi.gongd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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