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중 | 꿈나무놀이터어린이집 (용인 수지, 분당, 판교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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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콩 작성일17-01-25 08:40 조회1,613회 댓글0건본문
함께 울고 웃으며 지지고 볶고 살면서 믿음과 신뢰를 만들어 가는 곳을 소개 합니다.
아이의 마음 속에 열정의 씨앗을 심어주길 바라신다면 당연 공동육아죠~^^
유아시기의 우리 아이와 행복한 추억들 많이 간직하고 싶으시다면 꿈나무놀이터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부모협동 어린이집이란 각 가정에서 출자금(졸업시 돌려드립니다)을 내고 부모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입니다.
우리 아이 믿고 맡길 곳이 없다 하시는 분들께 자신있게 말씀드려요.
이윤을 남겨야 하는 곳이 아니기에 투명한 구조로 운영이 이루어 집니다.
교사분들은 보육교사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로 공동육아 교사교육을 꾸준히 받고 계십니다.
저희 교사회는 직업인이기에 앞서 아이들을 마음 한가득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분들인 걸요~~
부모도 교사도 아이들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터전을 꿈꾸는 곳.
그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자신의 품을 들여야 하는 곳이에요.
그렇다고 부담 갖진 않으셔도 됩니다. 각자 자신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부분들 나누어 맡으면 되거든요.
얼마든지 어느 때고 조율 가능합니다. 조율해 가는 과정들 겪으며 진한 정이 들지요. ㅋㅎ
이런 마음들이 모인 울타리 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득되는 충만함이 긍정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토대가 될거란 생각입니다.
그날 그날의 다른 햇살, 바람의 결처럼 어디로 튈지모르는 호기심들을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기를.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천진난만함을 누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해 주고자 합니다.
위 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 39-9번지
(공기 좋고 조용하며 모래놀이터가 있는 넓은 마당과 아이들이 직접 가꾸어 보는 텃밭이 있어요.)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모집대상: 2014년생 ~ 2011년생
구성인원: 정교사 3분 / 누리보조교사 1분 / 조리사 1분 / 정원 20명
(형식적으로 나이대별 반이 나누어져 있으나 전 연령 통합보육으로 생활합니다.)
차량운행은 하지 않으나, 가까운 곳에 사는 가정들 서로 등하원을 함께 하기도 합니다.
문의번호: 010 - 3532 - 4631(알콩)
꿈나무놀이터 네이버 까페에 대기자 올려주시면 연락드립니다.
좋은 인연이 닿기를 기대해 봅니다.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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