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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양에서... 점점 넓어지는 육아공동체 지원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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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22 14:37 조회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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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양에서... 점점 넓어지는 육아공동체 지원과 협력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올해도 <서울시 육아공동체 지원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인 공동육아지원단을 꾸려 서울시 35개 육아공동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국 각지에서 육아공동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지역에서 육아공동체 활동을 하는 분들과 인연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돌봄사업팀은 지난 114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의 초대로 육아공동체 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이어 1120일부터 1218일까지는 고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요청으로 공동육아를 계획하고 계신 양육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 이경란(올리브), 돌봄사업팀장 정회진(아라치), 컨설팅사업단장 이송지(송이), 육아공동체 사업 솔루션위원 조정해(샘물), 컨설팅사업단 김수정(밍몽), 공동육아도토리어린이집 나은미(아자작), 초등방과후 현장교육지원전문가 김미영(도라지) 등이 제주로 고양으로 달려가, 공동육아의 의미, 육아공동체 사례, 평화적 소통과 민주적 조직운영, 공동육아와 놀이, 아동의 권리 등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육아공동체/돌봄공동체의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공동육아와 인연을 맺어 나가는 과정이 아주 소중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더 많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관계 맺으며 공동체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의: 돌봄사업팀장 아라치(정회진) 070-4755-4603/ 02-3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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