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31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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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4-02 17:44 조회1,037회 댓글0건본문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31호가 나왔습니다.
131호 공동육아 – 초등 아이들이 자라는 삶터 만들기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보 2019년 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정병호 이사장님의 ‘더 많은 공동육아, 더 많은 공동체와 ‘함께 uh!’’를 <여는글>로 담았습니다.
<특집>에서는 공동육아포럼 ‘초등 아이들이 자라는 삶터 만들기’에서 발표된 방과후 교사 두 분의 글을 실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방과후’(박혜수 부산 징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학교 교사)와 ‘사계절은 지나봐야 알아도 알지’(김수림 서울 봉제산방과후 교사) 두 글에서는 초등방과후가 추구하는 배움의 성격, 실패와 좌절 속에서 스스로 배우며 살아가는 법을 깨닫는 과정, 기다림의 과정 속에서 교사 아이 부모 모두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점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터전에서_교사>편에서는 인천 희망세상어린이집 교사회가 아이들과 진행한 ‘평화감수성 키우기’ 과정을, ‘안녕, 산학교’에서는 산학교의 졸업생 글과 졸업을 바라보는 교사의 단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터전에서_부모> ‘한땀 한땀 이어지는 연대’에서는 서울 참나무어린이집 조합원들이 이웃과 마을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린이집_날적이>는 ‘먹방 라희, 자~알 키워주자!’를 마지막으로 연재 4회기를 마칩니다.
<어린이집_서평>은 대전 뿌리와새싹어린이집이 1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마을을 품은 뿌리와 새싹’ 책 서평을 ‘또 다른 생성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오채선 교수님이 써주셨습니다.
<초등_같이 놀자>는 이번호부터 새롭게 들어가는 꼭지로서 ‘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이영미 두근두근방과후 교사)에서 바깥놀이의 역동에 대해 다룹니다.
<초등_방과후> ‘내가 만난 공동육아 초등아이들, 그리고 교사’에서는 나연미 해맑은방과후 교사가 연수를 통해 만난 부산 징검아 아이들, 친한친구방과후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해송_공동육아운동 40주년>에서는 지난 더불어콘서트에서 발표한 글과 후기를 담아 ‘40년 동안의 보트 놀이와 보트 만들기’(이기범 이사), ‘공동육아 40년의 미래’(황윤옥 전 사무총장)를 싣습니다.
<젠더의 창>에서는 콩세알어린이집 교사회가 지난 수개월동안 세미나와 강좌를 통해 익히고 현장에서 실천한 여성주의 성교육 사례를 ‘여성주의 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바라보기’라는 제목의 글로 담았습니다.
<생태> ‘내 노루귀는 잘 있을까’는 성주산의 노루귀 군락 발견 이후 매년 만나는 노루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에서는 성북 함께품앗이의 ‘미안한 엄마가 아닌 함께 노는 엄마들이 되다’를 실었습니다.
<여행스케치>에서는 5명의 식구가 함께 떠난 인도 오로빌여행기 ‘여행을 떠나는 일은 언제나 가치롭다’에 이어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기 ‘타조네, 뉴질랜드로 날아오르다’를 연재로 담습니다.
<함께 보는 책>에서는 ‘모자가 빼꼼’ ‘펭귄체조’를 소개하는 글 ‘신나게 따라쟁이가 되었어요!’를 싣습니다.
이번호에도 알차고 풍성한 원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 교사 조합원 모두의 원고 투고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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