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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유아교육기관 제도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을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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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1-30 11:59 조회6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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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10일 국회에서 ‘협동조합 유아교육기관 제도화와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남인순 의원, 국회 사회적경제포럼, (준)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 강화 특별위원회가 후원했습니다.

토론회 현장에는 유아교육 전문가와 협동조합 활동가 등 50여 명의 참가자가 빈틈없이 들어차 협동조합형 유치원의 제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언들을 나누었습니다.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은  ‘협동조합을 통한 유아교육기관 공공성 강화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제하며 "사유재산이라는 인식이 강한 사립유친원의 현실에서 함께 키운다는 것"의 개념은 새로운 화두로  공극자=수요자 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송지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컨설팅사업단장은 "협동조합의 민주성, 참여성, 자율성, 다양성, 신뢰성, 지역성을 유치원 운영에 결합해 유치원의 개인화, 영리화를 막고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성을 실현"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발제하였습니다. 

정영화 (준)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준비위원은 "협동조합 어린이집 제도화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자세한 토론 내용은 자료집을 참조해 주세요.   http://www.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411&wr_id=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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