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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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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8-03 09:27 조회1,1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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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가 지난 7월 20일(목)~22일(토) 화성시 하내테마파크에서 열렸습니다.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부제 : 쾌지나칭칭나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사대회는 450여명의 어린이집, 방과후, 지역공동체학교 교사들이 참여하여 언제나 신명나고 열정적인 교사들의 모습을 한껏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날에는 여는마당으로 신입회원 소개, 현장학교1[기초과정] 수료식(59, 60기)과 함께 기조강연으로 서근원교수님의 '아이 그리고 자람 ' 강의와 함께, 박진희, 황지선선생님과 사전모임을 통하여 기본기를 다진 60여명의 이끄미 교사들이 함께 준비하고, 모든 교사가 함께 참여한 '공동육아와 미세먼지'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 토론회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공동육아페이스북의 라이브 동영상과 공동육아 회보 2017 가을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둘째날에는 2016년 페다회의, 현장학교 강사등이 함께 공동육아해외연수팀에서 다녀 온 일본 홋카이도의 타도시보육원 선생님들을 초대하여 '타도시보육원의 1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나라의 사례를 통해 배우고,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서로 힘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타도시보육원의 판화워크숍외 '돌봄과 커뮤니티', '놀이힐링', '샘명살이를 위한 생태교육' 등의 다양한 강의와 재교욱이 진행되었고, 저녁에는 신명나는 대동놀이와 뒷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셋째날 강연으로는 김성은선생님(발달음악연구가)의 '다 리듬때문이었어' 강의로 우리 몸의 리듬을 찾고,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년 2박 3일간의 알찬 여름교사대회로 공동육아 교사들은 공동육아 전체를 새롭게 조망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배움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육아 교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7년 여름교사대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함께 첨부합니다.



여는식.jpg



강의.jpg



토론회.jpg



타도시.jpg



대동놀이등.jpg




댓글목록

김정아님의 댓글

김정아 작성일

선생님들께 소중한 추억과 경험으로 남겠지요~?
수고가 많으셔요 그런데 교사 대회 날짜를 예전처럼 7월 마지막주로 좀 맞춰 주시기를 건의 드려요 몇 해 째 너무 일찍 하니 아이 맡길 곳이 없어서 조합원들 동분서주 합니다 아닌곳도 있겠지만 저희는 교사대회 끝나고 바로 방학기간인데 학교방학 회사 휴가 기간 어디도 맞지 않으니 여간 난감한것이 아니네요 자체 해결 방법이 없어서 건의를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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