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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24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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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7-24 14:15 조회91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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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호 공동육아 시대와 함께, 세대를 이어 성장하는 운동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보 2017년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여는글>로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이 되신 정병호 선생님의 취임사를 공동육아 시대와 함께, 세대를 이어 성장하는 운동으로 담았습니다. <특집>으로는 대선, 공동육아는 무엇을 했을까에서 대선 국면에서 보육정책과 관련해 어떤 문제의식으로, 어떤 정책 제안을 했는지 이경란 사무총장 글을 실었습니다. 또한 공동육아포럼:공동육아와 미세먼지 공동육아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에서는 연중 일상적인 환경문제가 된 ()미세먼지를 이슈로 각 현장에서는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다같이 머리 맞대고 액션 플랜을 나눈 이야기를 그대로 전합니다.

 

이번 호에는 새로운 꼭지가 많아요.

<살맛나는이야기>는 칼라면으로 현장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고 회보로 각 지역에 홍보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각 현장에서 홍보할 내용, 자랑거리, 특색을 담아 투고해주시면 멋지게 편집해서 200부를 드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도건강>은 해송 운영위원장이자 한의사인 황만기 선생님이 공동육아 식구들에게 전해주는 건강 팁입니다. <여행스케치>는 공동육아 부모 교사 아이들의 여행기이니 언제든 투고해주세요. 이번호에는 첫 안식월에 이태리 스페인으로 여행 가서 여행 틈틈이 작업한 드로잉 작품을 실었습니다.

 

<터전에서>는 산집 20주년 개원잔치에 참여한 졸업 조합원 글을 통해 진한 애정과 그때 그 시절의 추억 한 자락을 만나고 봉제산방과후를 통해 처음 공동육아를 접한 새내기 조합원의 신입부모교육 참가기를 통해서는 첫 발을 딛는 경쾌함과 희망이 엿보입니다.

<어린이집> 꼭지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김기나 페다의 내가 만난 특별한 아이, 지민이로 인해 터전의 일상이 어떻게 변했는지 소개합니다. 또한 이번호부터는 야호!어린이집 연우와 부모, 교사들의 날적이를 첫 등원날부터 연재합니다. 연우의 성장과 더불어 부모, 교사의 진지한 이야기 속에 깃든 정성과 애정, 함께 크는 어른의 모습을 살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기대해주세요. 더불어 개똥이네어린이집의 시우와 남우의 마주이야기 두 번째 편에서는 살아있는 아이들의 상상력, 재치와 솔직함을 다시 한 번 느끼실 거예요.

<초등> 꼭지에서는 두근두근방과후 교사인 모아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아이와 손잡고에서 만화컷으로 만나고 꼬마농부들의 맛있는 텃밭’(계수나무방과후 교사 솔방울), ‘항상 나는 너희들을 응원할 것이다’(송파꿈나무지역아동센터 교사 달님)를 실었습니다.

<어떻게 지내세요>에서는 중학생 오진실 양이 평등하게 친구 같은 어른을 만난 곳, 제주 보물섬교육공동체 굴렁쇠어린이문화학교에 보내는 찬가를 써주셨습니다. 또한 성남꿈나무학교에서부터 현재 교육나눔 꿈두레까지 아이들 곁에서 더디 걸으며 마을을 일궈나가는 오일화 선생님을 글을 실었습니다.

 

이밖에도 <마을공동체> 자발이네사랑방 소개글을 비롯해 <함께 보는 책>(‘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 ‘파랑이와 노랑이’), <노래 불러요> ‘그러네탄생기(충주아이들세상어린이집)를 이번 회보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영희님의 댓글

최영희 작성일

현 교사이기도하고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공동육아에 관심이 많아 회보를 받아보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됩니다.
사무국으로 전화해서 신청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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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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