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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을 공동육아초등방과후(사회적협동)조합 교사진+운영진 함께배움 네트워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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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10-28 11:45 조회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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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을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초등방과후 교사진+운영진 함께배움 네트워크를 열었습니다!

 

상반기 서로배움 네트워크가 전년도의 활동 사례를 올해 운영진들과 나누는 자리였다면

하반기 함께배움 네트워크는 교사진, 운영진이 함께 모여 1) 공동육아 초등영역의 활동 사례와 의미를 되새기고(공동육아 포럼), 2) win-win하는 노개위를 위해 교사와 아마들이 함께 노동법을 공부하고 3) 초등 아이들과 평화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전 공동육아 포럼 어른이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할까요?”(공동육아에서 아동 참여의 실천)에서는 어른이 아닌 아이들이 방과후에서 하루의 생활과 활동의 흐름을 어떻게 주도하게 되고 만들어가게 되는지에 대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줌으로 접속한 약 70명의 교사와 아마들 외에도 유튜브로도 50여 명이 시청하는 등 많은 내외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네트워크는 17개의 공동육아방과후가 2개의 문장과 2개의 사진으로 터전을 소개하는 즐거운 에너지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강의에서는 공동육아방과후가 다양하게 지속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마을기업(마법방과후 운영위원장 김승호)과 사회적기업(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상임이사 정영화)과 마을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강의는 공동육아방과후 출신의 장성희 공인노무사님을 보시고 “win-win하는 노개위를 위한 노동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법인의 박진희 이사님을 초대해 금쪽같은 내새끼와 평화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와 어른의 관계를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교사진-운영진 함께배움 네트워크는 17개 터전이 빠진 곳 없이 모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마포 토끼똥방과후, 제주 굴렁쇠방과후까지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교사와 운영진이 함께 공부하고 함께 길을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도 즐거운 에너지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ko.padlet.com/gongdong/wlwpnlwlhhnl2t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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