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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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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교사 보수교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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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2-11-01 14:58 조회3,7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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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아름다운 황금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가 살고 있었죠.





다른 물고기들은 그를 부러워 하며 곁에




가려고 했지만 그의 자세가 너무 도도해




아무도접근하지 못했답니다.



황금물고기는 혹 자신의 비늘이 다칠까봐






다른 물고기들이 다니지 않는 길을 다녔고,






마을의 축제때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죠.






언젠가 부터..그는 늘





혼자였어요.













황금





물고기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만한






친구가 하나도 없어 슬펐답니다. 그즈음 다른 연못에서 이사온 물고기가






그의 아름다움에 반해 말을 걸어왔어요.






외로워 하던 황금 물고기는 그를 반갑게 맞았고,






둘은 곧 친구가 되었죠.




















어느날 이사온 물고기가 황금 물고기에게 부탁했답니다.






친구야 너의 아름다운 비늘을 하나만 내게 주렴.






그것을 간직하고 싶어."






그러자 황금 물고기는 선뜻 자신의






황금 비늘하나를 내 주었고 좋아하는






친구를 보면서 그도 기뻐했습니다.


































그것을 본 연못의 다른 물고기들은






너도 나도황금 물고기에게 몰려와






비늘 하나만





달라고 졸랐죠..






마침내 비늘을 다 주고 난 황금 물고기는






보통 물고기처럼 되었지만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생겨 더 이상 외롭지 않았았답니다..



























그 뒤 어느날 밤.....






연못을 지나던 사람은 연못 전체가 황금색






으로 반짝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못속 물고기들이 하나씩 지니고 있는






황금비늘이 저마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던 것이죠...^^




















주변을 돌아보세요.. 혼자 외로이있는 사람은 없는지..






그리고 손을 먼저 내밀어 보세요..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작은 손길로 우린 행복해 질수있어요..^^






오늘 하루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


공동육아교사 보수 교육

대상 : 공동육아 근무 만 오년차 이상(2002년 10월 기준)

일시 : 2002년 11월 30일(토) 저녁 9시 - 12월 1일(일) 오후 2시까지

장소 : 봉도 원불교 청소년 수련원


만 5년 이상 근무자(6년차 이상)

1. 코알라 (날으는 어린이집)
2. 그대로 (우리 어린이집)
3. 바다 (우리 어린이집)
4. 맛단지 (우리 어린이집)
5. 인절미 (재미난 어린이집)
6. 포그니 (풀잎새 방과후)
7. 호랑이 (튼튼 어린이집)
8. 산나물 (재미난 어린이집)
9. 잠자리 (두근 두근 방과후)
10. 민들레 (튼튼 어린이집)
11. 까마귀 (한 발 먼저 딛는 아이들)
12. 아침햇살 (튼튼 어린이집)
13. 머루 (하늘땅 어린이집)
14. 다래 (친구야 놀자 어린이집)
15. 기린 (산 어린이집)
16. 아이스크림( 두껍아 어린이집)
17. 하마 (현장 교육지원 전문가)
18. 콩쥐 (현장 교육지원 전문가)
19. 스콜라 (현장 교육 지원 전문가)
20. 하니 (현장 교육 지원 전문가)
21. 코뿔소 (현장 교육 지원 전문가)
22. 깨몽 (현장 교육 지원 전문가)
23. 둘리모(현장 교육 지원 전문가)
24. 복숭아 (현장 교육지원 책임연구원)
25. 개구리 (교사대표자회의 대표)
26. 도깨비(재미난 어린이집)
27. 고래(재미난 어린이집)

함께 하는 사람들

조합대표자회의, 교사대표자회의, 사무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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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주변을 돌아보세요.

함께 한다는 것에 너무 지쳐 있는 사람은 없는지..

혼자 외로이있는 사람은 없는지..

우리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5년을 넘게 공동육아라는 곳에서 1.825일을 함께 보냈습니다

까꿍이였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초등학교 1학년의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당신이 있어 "공동육아"는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지금여기 있어 감사합니다.


공동육아라는 곳에서

선생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 보이셨군요...

지금처럼..

선생님의 존재로 인해

우리의 아이들과 어른들은

행복해 질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여기 공동육아에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두손모아


혹!! 교육대상자가 누락되었으면 연락주세요.. 공문 및 일정은 3 - 4일 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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