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home   >   소통&참여   >   공지사항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전체 조합원교육이 열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2-09-26 16:47 조회5,120회

첨부파일

본문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전체 조합원교육 안내
■ 일시 : 2002년 10월 19일(토) 3시-7시
■ 장소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지하철 1호선 대방역 3번 출구 도보 5분)
■ 주최 :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 후원 : 서울시
■ 진행 :
3:00-4:20 송순재 "아이 키우기, 전통교육에서 배운다"
4:30-5:00 질의응답 및 휴식
5:00-6:20 정병호 "공동육아가 꿈꾸는 세상-공동육아는 어떻게 생겨났고 어디로 가는가"
6:30-7:00 질의응답

※ 아이를 데려오시는 분을 위한 일일놀이방을 운영합니다. 이용하실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02-764-0606).


강좌 1 "아이 키우기, 전통교육에서 배운다"
▷강사 : 송순재 (감리교 신학대 교수, 교육철학 전공)
격월간 <처음처럼> 책임편집위원이며, 교육사랑방을 운영하기도 하셨던 송순재 교수님을 모시고 우리나라 전통교육에서 본 받을 점을 찾아봅니다. 전통교육철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당 및 서원교육 등 우리나라 전통교육에서 현재의 공동육아에 이르기까지 배움과 가르침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강좌 2 "공동육아가 꿈꾸는 세상-공동육아는 어떻게 생겨났고 어디로 가는가"
▷ 강사 : 정병호 (사)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상임이사, 한양대 교수
1978년 저소득층 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했던 젊은이들이 1992년 공동육아연구회를 설립하면서 '공동육아'가 생겨났습니다. 1994년 첫 공동육아 어린이집이 생겨난 이후 9년이 흐른 지금 전국에는 총 51개의 공동육아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처음 공동육아가 꿈꾸었고 만들고자 했던 세상은 어떠했을까요? 우리는 지금 그 길을 가고 있을까요? 공동육아의 첫 출발을 들으면서 우리의 현재를 생각해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